프로젝트개화 주식회사(대표이사 조병욱, 박기웅)는 마킹 카드 사용 근절을 위한 ‘하이스트 클린존(HEIST CLEAN ZONE)’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하이스트 클린존은 가장 흔한 형태인 ‘마킹 카드’를 근절하고 정정당당한 게임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업장과 프로젝트개화 간의 제휴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구축된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스트 클린존은 기본적으로 보안 기능을 장착한 하이스트 카드를 사용하며 새로운 카드를 개봉하거나 고객이 요청하면 언제든 직원이 마킹 카드 여부를 확인해준다. 마킹 카드 여부 확인은 특수 잉크 감별이 가능한 ‘퍼플 아이’ 또는 유사한 기능의 UV LED 라이트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개화 관계자는 “최근 성남시 베가스 홀덤펍 등에서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가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하이스트 클린존을 도입했다. 건전한 게임 문화 구축을 위해 업주와 상생할 수 있는 계약 조건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개화는 건전하고 공정한 게임 문화를 위해 보안 기능을 장착한 하이스트 카드를 출시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