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킹 카드 감지 UV LED 라이트, 휴대성과 성능 두루 갖춰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프로젝트개화 주식회사(대표이사 조병욱, 박기웅)는 1일(월) 쇼핑몰 홈페이지의 정식 오픈을 알리며, ‘마킹 카드’ 감지 UV LED 라이트 ‘퍼플아이’를 출시했다.

‘마킹 카드’의 근절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퍼플아이’는 특수 형광 물질 인쇄를 통해 제작된 ‘마킹 카드’를 식별할 수 있는 UV LED 라이트다. 길이 88mm에 둘레 12mm 사이즈로 제작된 ‘퍼플아이’는 누구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에 하이스트의 로고가 각인된 신제품의 디자인은 배터리 캡의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게 했다.

‘퍼플아이’는 365nm UV 라이트를 분출하는 XPE LED와 특수 필터로 제작돼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마킹 카드’를 식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조 지폐 감별, 신분증 확인, 오염 물질 감지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퍼플아이’는 AAA배터리 1개로 작동한다. 상품 구매 시 배터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메탈 박스에 담아 제공된다.

프로젝트개화 관계자는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과 마킹 카드 근절을 위해 ‘퍼플아이’를 휴대하는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히며, “마킹 카드 제작 방지 기능이 도입된 하이스트 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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